-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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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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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병실에 누워 있는 엄마의 회복을 기다리는 아이에게 어느 날 공룡 ‘두리’가 찾아온다. “배고프지? 밥 먹자.” “별일 없었어?” 하고 다정한 질문을 건네는 공룡을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와락 안는다. 공룡이 아이를 찾아온 까닭은 무엇일까
병상에 누워 있는 엄마를 돌보면서 아이가 만난 환상 친구와의 찬란한 우정을 그린 그림책.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는 어린이 내면의 커다란 힘을 전하면서 세상에는 우정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그 우정을 디딤돌 삼아 우리는 계속 나아갈 수 있음을 다정하게 전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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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혜원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책과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수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엘리베이터』 『공룡 엑스레이』 『한 입만』 『촛불책』 『나는 사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