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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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발성과 역동적인 감각의 시집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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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총 33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시집에는 “거침없는 시어와 톡톡 튀는 상상력으로 자기만의 독특한 시 세계를 펼쳐오며, 많은 후배 시인들에게 강한 영감과, 영향력을 주고 있다”라는 평을 받으며 2016년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한 「입추에 여지없다 할 세네갈산」 외 8편의 시가 함께 실려 있어 7년 만에 출간되는 시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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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은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문예창작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9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시집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 산문집 『각설하고,』가 있다. 박인환문학상, 현대시작품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