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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데뷔한 국내 최초의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 첫 단독 에세이
미국 최대 규모의 플러스사이즈 패션 위크인 ‘풀 피겨드 패션 위크’에서 한국인 최초로 데뷔했고, ‘아메리칸 어패럴 플러스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서는 내로라하는 전 세계 991명의 참가자 중 당당히 8위를 차지하며 저자 김지양은 한 몸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저자 김지양이 나를 인정하기 위해 괜찮았던 날, 괜찮지 않았던 날의 기억을 모두 끄집어낸 기록이자, 매일 치열하게 위로, 더 위로 헤엄쳐 우울의 바다에 빠지지 않게 해주는 방법이다. 평범한 우울감과 흔한 공허함에 시달리는 독자들에게도 구명조끼가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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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양
한국인 최초로 미국 런웨이에서 데뷔한 플러스사이즈 모델이자 플러스사이즈 매거진〈66100〉편집장.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의 참가자 모집 공고를 계기로 모델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플러스사이즈 모델들의 가장 큰 패션쇼인 ‘풀 피겨드 패션 위크’에서 수상하며 한국인 최초 플러스사이즈 모델로 데뷔했다. ‘세바시’에서 한 ‘당신은 그 자체로 아름답다’라는 강연은 네이버 세바시 전체 강연 중 좋아요 수 2위를 차지하고, 최고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큰 반응을 얻었다. ‘사이즈의 다름’을 이야기하는 플러스사이즈 모델에서 시작해 지금은 ‘각자의 다름’을 이야기하는 외모다양성활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