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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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등불 하나와 같은 이사라의 시집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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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그렇게 이별이 아플 수 있을까"라는 문장 아래 총 19편의 시가 담긴 1부, "없는 가족도 자리잡고 앉는 밤"이라는 문장 아래 20편의 시가 담긴 2부, "서럽게 어렵게 뜨겁게"라는 문장 아래 20편의 시가 담긴 3부, "잠 속에서도 잠만 잤다"라는 문장 아래 21편의 시가 담긴 4부로 구성된 시집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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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
이사라는 1981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으로 『히브리인의 마을 앞에서』, 『숲속에서 묻는다』, 『시간이 지나간 시간』, 『가족박물관』, 『훗날 훗사람』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