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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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듯 비범한 일곱 할머니의 신통방통한 이야기를 개성 있는 이미지에 담아낸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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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른아른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봄날…
드르렁드르렁~ 낮잠 자던 일곱 할머니가 깨어났다!**
하늘 높이 날아올라 구름으로 옷을 짓고
단 한 번 읽은 책을 줄줄 읊으며 신명 나게 춤을 추고
놀이터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도 척척 물리치는
재주 많은 일곱 할머니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봄마다 피어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아지랑이처럼,
할머니들의 ‘지나간 시간’, 그리고 아이들의 앞에 펼쳐질 시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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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돌
경계를 넘나드는 장기 여행자로 살다가 지금은 정착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독립 출판으로 《장벽을 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인스타그램 : @9dolrion
-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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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제27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