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수달 씨, 작가 되다

Author

윤여림Ⅱ

김소라

Publisher

천개의바람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어린이동화
  • #글쓰기
  • #작가
  • #꿈
  • #도전

Copyright Contact

송수현

  • Publication Date

    2021-11-30
  • No. of pages

    108
  • ISBN

    9791165732073
  • Dimensions

    170 * 220
Overview

글쓰기를 좋아하는 수달 씨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서 마침내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Book Intro

*줄거리**

솜털 우체국에서 일하는 수달 씨는 남몰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느 날 하마 씨가 수달 씨의 원고를 읽고, 재밌다면서 출판사에 보내라고 권합니다. 수달 씨는 용기를 내어 원고들을 보내지만, 출판사마다 거절 편지를 보내옵니다. 크게 실망하고 글쓰기를 그만두려던 수달 씨. 하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재미난 이야기들 때문에, 결국 다시 글을 쓰고 출판사에 원고를 보냅니다. 과연 이번에는 출판사에서 어떤 답변이 올까요? 수달 씨는 꿈꾸던 작가가 될 수 있을까요?

 

*기획 의도**

 

1. 작가가 되는 길

이 책은 작가를 꿈꾸는 수달 씨의 노력과 도전을 통해,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를 이야기합니다.

작가는 경험담을 살려 쓴 듯, 수달 씨가 원고를 쓰고, 출판사에 투고하고, 평가를 받는 일련의 과정을 꼼꼼하게 묘사했습니다. 책 속 이야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피드백을 보내는 출판사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비평적 시각과 사고를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편의 글이 책으로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의견이 모이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2. 다른 시선 받아들이기

친구들은 글이 재미있다고 하지만, 출판사들은 모두 글이 재미없다며 거절 편지를 보냈지요. 이 때문에 수달 씨는 좌절하고, 자신의 글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건 틀린 게 아니지요. 바라보는 시선이 다르기에 글에 대한 해석이 달랐던 것입니다.

나와 다른 시선에 슬퍼하고 좌절하기보다, 나와 닮은 시선을 찾고자 노력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꿈을 꾸고 도전하는 이들이 다른 시선에 흔들리지 말고, 용기 있게 나아가길 응원합니다.

 

3. 동시부터 동화까지 다채로운 문학 선물 세트

책에는 작가를 꿈꾸는 수달 씨가 쓴 다양한 원고들이 등장합니다. 단편 동화, 운율감 있는 동시 등 총 8편입니다. 작가의 문학적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이 작품들은 문학에 여러 갈래가 있음을 알려 주고, 저마다 다른 느낌과 재미를 전합니다.

 

4. 이야기 속 이야기로 된 재밌는 구성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구성을 ‘액자식 구성’이라고 합니다. 액자식 구성은 바깥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 두 이야기 모두 허구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의 이야기를 보다 사실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액자식 구성을 통해 독자에게 작가가 되는 과정을 보다 사실적으로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고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About the Author

윤여림Ⅱ



온 세상이 욕망과 증오로 가득 차 있는 게 아닌가 겁이 날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보드라운 돌’ 행성인처럼 사랑과 배려로 똘똘 뭉친 지구인이 내 앞에 나타나요. 덕분에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는 희망을 다시 품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 지구인을 닮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상자 세상(Boxworld)> 등 다수의 어린이 작품을 썼습니다. 

김소라



대학원에서 그림책을 배웠습니다. 그림을 오래 지치지 않고 그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그린 그림들이 책으로 만들어져 의미 있는 것으로 남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 등이 있습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