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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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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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보는 관점에 따라 보이는 모습이 달라질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같은 삼각형이지만 다시 보면 색이 다르고, 삼각형과 사각형은 다른 도형이지만 다시 보면 높이가 같고, 완전히 달라 보이는 삼각형과 동그라미도 비스듬히 보면 모두 기둥일 수 있다. 낙서 같아 보여도 다시 보면 그림일 수 있다. 이 책은 '상대적 개념'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시작적으로 풀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작품으로, 아이들이 유연한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이 선과 도형을 가지고 낙서를 하다보면, 새롭고 특이한 그림을 창조해내며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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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Ⅱ
두 아이를 키우면서 마음 속에 잠자던 아이가 깨어났다. 덕분에 동시와 동화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새벗문학상 등에 당선되며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우산 쓴 지렁이>, <팥죽 한 그릇> 등 10권 이상을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