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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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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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상태가 있어야 창의력이 길러진다고 합니다. 생각할 겨를이 없이 무언가가 계속 주어진다면, 아기는 스스로 생각할 틈을 만들지 못한다는 뜻이지요.
책 속 아기에게는 이불, 인형, 장난감 자동차 등이 있습니다. 아기는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이 이불로 할 수 있고, 놀 수 있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을요. 때로는 인형이나 장난감 자동차가 결합해 또 다른 응용력을 펼칠 수도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라면 또 다른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아기가 자유로운 놀이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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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미술 선생님을 꿈꾸던 어린이, 낙서하기 좋아하고 친구들에게 그림을 선물하며 행복했던 소녀가 자라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기는 가장 마음 설레는 일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머리하는 날》,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후 불어 봐》가 있고, 그린 책으로 《걱정 세탁소》, 《편지 할머니》, 《엄마는 알까?》,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