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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넘버

Author

임선경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미스터리
  • #스릴러
  • #수명
  • #백넘버
  • #소년

Copyright Contact

박미애

  • Publication Date

    2021-06-30
  • No. of pages

    259
  • ISBN

    9791163161806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어느 날부터 사람들의 등에 돋은 푸른 빛의 수명을 보기 시작했다.

Book Intro

래몽래인 드라마 판권계약. 

대학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사고로 온 가족을 잃고 홀로 목숨을 건진 주인공 ‘원영’. 그 후 그는 이상한 증상에 시달린다. 사람들 등에서 녹색으로 발광하는 숫자를 보게 된 것. 병실 생활을 하던 중 한 노인의 등에 떠오른 숫자가 ‘1’로 바뀌며 빨갛게 점멸하는 순간 세상을 떠나고 만다. 마침내 원영은 그 숫자, 즉 ‘백넘버’가 정확히 하루에 하나씩 줄어드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잔여 수명을 나타내는 것임을 깨닫는다. “한 사람도 예외는 없었다. 그렇다면 나도…?” ‘나’에게는 과연 며칠이 남아 있을까? 죽음이 언제인지 알 수 없기에 계속되는 ‘삶’이라는 아이러니에 관하여.

About the Author

임선경



재미가 있어야 의미도 있다는 생각으로 글을 쓴다. 학교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썼다. TV 드라마 <신세대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이것이 인생이다>, <사랑과 전쟁> 극본을 썼고 <어리 이야기>, <팡팡 다이노> 등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썼다. 드라마 작가, 시나리오 작가, 동화 작가지만 무엇보다 소설가로 불리기를 원한다.

장편소설로 『빽넘버』와 『나는 마음 놓고 죽었다』가 있다. 『스키니 시티』는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이다. 『빽넘버』로 제2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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