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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테마로 읽는 유럽 숍 40곳의 이야기
『숍 !n 유럽』은 다양한 유럽의 숍을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로컬 정체성을 뚜렷이 하는 숍부터, 독특한 감각을 자랑하는 디자인 숍, 취향에 따라 다양한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편집 숍, 인테리어 및 리빙 제품들을 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숍, 마지막으로 유럽의 시간들을 담은 빈티지 숍까지. 『숍 [in] 유럽』에서 소개하는 숍들을 통해 유러피안의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고 나만의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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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실 외
문학을 통해 남미에 대한 환상을 가졌고, 멕시코에서 인류학을 공부하며 세계 여행을 꿈꾸게 되었다. 나름 괜찮았던 한국 생활과 존경했던 직장상사와 동료들, 늘 응원해주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한 작별 인사가 이렇게 오랜 이별이 될 줄은. 800일이 넘는 배낭여행 도중 뜬금없이 승무원이 되었고, 5년에 가까운 비행을 하며 더 이상 몇 개의 나라를 가봤는지 세는 일도 없어졌다. 여행에 지칠 때쯤 정착한 파리에서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나라는 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