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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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대표하는 책가도에, 열두 가지 복을 빌어주는 열두 띠 동물 이야기를 담은 병풍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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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민화를 대표하는 책가도에 열두 띠 동물을 담은 병풍 그림책입니다. 앞면에는 책가도가 그려진 병풍처럼 그림이 펼쳐지고, 뒷면에는 열두 동물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책가도라는 민화의 한 종류를 작가의 개성이 넘치는 표현으로 그려냈습니다. 축복의 의미로 열두 가지 복을 빌어주는 『책가도』를 펼쳐 우리 문화가 담긴 그림과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어린이들에게 복을 기원하는 그림책으로, 민화로서의 책가도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담았습니다. 늘 가까이 두고 보며 좋은 기운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책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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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회화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전통 민화의 신비로움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눈망울처럼 반짝이는 꿈을 꾸며 민화를 그리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지요.
그동안 그린 책으로『내가 그림을 그리면』『모두 다르게 보여!』『이름 없는 백성이 주인인 나라 꼬레아』『한국사 열다 ❹ 조선』이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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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침독서, 2021, 어린이용(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