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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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으로 그리는 우리가 잊은 빛의 자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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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으로 그리는 우리가 잊은 빛의 자리에 관한 이야기.
잊어버렸어.
아침에 찾으러 오겠다는 말을…….
잊어버렸어.
너무 오래 있다 오지 말라는 말을…….
이제는 별들을 땅으로 내려보내지 않을 거야.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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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형
“무심코 지나간 것이 어느 순간 가까이 스쳐 갑니다.
신경이 쓰여 쫓아가 보니 잊고 있던 것들을 보게 됩니다.
잊었던 광경을 홀린 듯이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동이 틉니다.
그 빛에 아득해지는 정신을 다잡으며 본 것을 되뇌어 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