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하늘이 딱딱했대?

Author

신원미 Ⅱ

애슝

Publisher

천개의바람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환경보호
  • #환경오염
  • #공존
  • #평화
  • #용기

Copyright Contact

송수현

  • Publication Date

    2019-08-26
  • No. of pages

    80
  • ISBN

    9791190077187
  • Dimensions

    152 * 210
Overview

‘딱딱한 하늘’ 때문에 마음대로 하늘을 날 자유를 빼앗긴 새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이다.

Book Intro

숲속 새들이 하나둘씩 다치기 시작했어요. ‘딱딱한 하늘’ 때문이었죠.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은 사실 사람들이 숲속에 세운 ‘유리 집’이었어요. 투명해서 새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자꾸만 부딪혀 다치게 된 것이지요. 새들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합니다. 숲속 새들은 예전처럼 자유롭게 날아다닐 하늘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새들이 자꾸만 다치는 이유는?**

숲속의 새들을 위협하는 ‘딱딱한 하늘’의 정체는 ‘유리 집’이었어요. 사람들은 ‘유리 집’을 짓고 그 집에 ‘숲속 카페’라는 이름을 붙였지요. 으리으리한 ‘숲속 카페’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숲으로 마구 들어와 나무를 베고, 땅을 파내고, 공사를 했어요.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애꿎은 새들이 피해를 보게 된 것이고요.

이 책은 환경 문제를 사람이 아닌 새의 입장에서 보여준다는 점에서 특별합니다. 독자들은 새들이 겪는 두려움과 위기감을 이해하고, 환경 파괴로 인해 동물들이 겪는 문제를 역지사지로 깨달으면서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딱딱한 하늘’을 향한 새들의 통쾌한 복수**

새들은 ‘딱딱한 하늘’에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래서 다 같이 모여 ‘딱딱한 하늘’을 물리칠 방법을 궁리하지요. 

한 마리의 새는 거대한 ‘유리 집’ 앞에서 너무나 작고 연약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숲속의 모든 새가 모인 순간, 생각지도 못한 엄청난 힘이 생겼어요.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실망스러운 순간에도 이웃, 친구 새들 덕분에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싸움을 이어나갈 수 있었고요. 과연 숲속 새들이 ‘딱딱한 하늘’을 물리치기 위해 생각해 낸 기발하고 유쾌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재기발랄한 글과 세련된 그림으로 완성된 새들 이야기**

이 책에는 숲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새가 등장해요. 개성 강한 새 캐릭터뿐만 아니라 새파란 하늘, 초록색 수풀과 나무, 노랗고 빨간 꽃 등 독특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자연물 역시 시선을 잡아끄는 요인이지요.

막힘없이 술술 읽히는 글과 눈을 즐겁게 하는 아름다운 그림 덕분에 이야기에 쏙 빠져드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About the Author

신원미 Ⅱ



연세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음악과 책과 미술 작품들을 통해 떠오르는 상상 속 이야기들을 쓰고 싶어서, 동화세상 동화학교를 졸업했어요.

애슝



1987년에 태어났습니다.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페페의 멋진 그림』『문장수집가, 스테레오』등이 있습니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