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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면 선생님이 또 웃었다?

Author

윤여림Ⅱ

김유대

Publisher

천개의바람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학교생활
  • #친구
  • #관심
  • #진심

Copyright Contact

송수현

  • Publication Date

    2017-10-20
  • No. of pages

    172
  • ISBN

    9791187287636
  • Dimensions

    164 * 225
Overview

언제나 무표정인 콩가면 선생님과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동화이다.

Book Intro

*언제나 곁에 있는, 든든한 선생님**

3학년 나반 아이들은 언제나 무표정한 콩가면 선생님이 참 좋아요. 여느 선생님들처럼 방글방글 웃어 주지 않지만, 자신들의 이야기를 제 이야기인 듯 진지하게 들어주기 때문이지요. 선생님이 무심하게 던지는 말이나 숙제는 신기하게도 마법처럼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마리가 돼요. 자신들에게 섬세한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아이들도 알고 있어요.

콩가면 선생님은 학교 안이나 밖이나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 있어요. 아이들의 발길이 닿는 곳에, 아이들의 마음속에요. 좋은 일에도 슬픈 일에도 떠올릴 선생님이 있다는 것, 달려가 자랑하고 털어놓고 싶은 선생님이 있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얼마나 든든한 일일까요?

 

*함께 성장하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

콩가면 선생님과 3학년 나반 20명의 아이들, 총 21명이 이 책의 주인공이지요. 어느 하나 특별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각자가 저마다의 고민이 있어요. 그리고 서로가 서로의 고민 해결을 도우며 모두가 하나의 성장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요.

이 책에서는 초동을 배경으로 한 학교 바깥 이야기가 펼쳐져요. 단순한 학교생활에서 더 나아가 아이들의 생활 속 고민을 다루며 우리 아이들이 평소 어떤 고민들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고민을 해결하며 성장하는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하고 있지요. 모두가 주인공인 책 안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깊어집니다.

 

*진실한 마음을 전해요**

아이들은 고마운 선생님께 편지를 써요. 저마다 표현법이 다르듯 20명의 편지도 각각이에요. 누구는 짧게, 누구는 길게 써요. 그림을 그리거나 일기 쓰듯 쓰기도 해요. 심지어 어떤 편지는 이름도 없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콩가면 선생님을 생각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는 거예요. 화려하지 않아도, 진지하지 않아도요. 

서투른 솜씨지만 마음만은 빛나는 아이들의 편지! 콩가면 선생님과 3학년 나반 아이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알고, 콩가면 선생님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진심을 느껴요.

About the Author

윤여림Ⅱ



온 세상이 욕망과 증오로 가득 차 있는 게 아닌가 겁이 날 때가 있어요. 그때마다 ‘보드라운 돌’ 행성인처럼 사랑과 배려로 똘똘 뭉친 지구인이 내 앞에 나타나요. 덕분에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는 희망을 다시 품습니다. 그리고 나도 그 지구인을 닮으려고 노력한답니다. <상자 세상(Boxworld)> 등 다수의 어린이 작품을 썼습니다. 

김유대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96년에 서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에서 대상을, 1997년 한국출판 미술대전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아주 가끔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림 그리는 일이 귀찮아질 때도 있지만, 붓에 물감을 묻히는 순간 다 잊어버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마법사 똥맨』 『콩가면 선생님이 웃었다』 『도토리 사용 설명서』 『들키고 싶은 비밀』 『강아지 복실이』 『날아라 슝슝 공』 『우리 몸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선생님 과자』 『바보 창수 대장 용수』 『주먹대장 물리치는 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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