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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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상실과 함묵증에 걸린 소녀 혜나가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 동화입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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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는 기억상실과 함묵증에 걸린 소녀 혜나가 어릴 적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보듬을 수 있는 용기를 전해 줍니다. 또한 가족 간의 용서와 화해를 통해 진정한 소통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웁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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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민
1976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2016년 중앙신인문학상에서 단편 소설 「곰씨의 동굴」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우투리 하나린』으로 2019년 제2회 다새쓰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 고학년 장편 동화인 『딸기 우유 공약』, 『우투리 하나린 1 : 다시 시작되는 전설』, 『우투리 하나린 2 : 멈춘 시간에 갇힌 몸』이 있고, 주니어 소설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용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 등이 있다. 장편소설 「화이트 타운」으로 2021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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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차 문학나눔 선정도서
2021년 청소년 교양도서 상반기 선정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