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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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 여왕이 첨성대를 만들게 된 이유와 첨성대가 경주의 터를 지켜오는 동안 벌어진 사건들을 담은 그림 동화책입니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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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 안에는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첨성대의 벽돌 수는 당시 한 해의 음력 평균 날수인 362개로 이루어져 있고, 층수는 음력으로 한 달의 날수와 같지요. 이는 무엇을 의미하고, 신라 사람들은 왜 이런 건축물을 만든 걸까요? 이 책에는 선덕 여왕이 첨성대를 만들게 된 이유와 첨성대가 경주의 터를 지켜오는 동안 벌어진 사건들을 재미있는 그림 동화에 담았습니다. 신라의 건국부터 차근차근 역사의 흐름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 왔던 역사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며 글을 읽는 재미와 함께 신라 시대 역사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혀 보세요.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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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미
초등학교 시절 선생님께서 짬짬이 들려주셨던 옛날이야기 덕분에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산과 들판에서 나무와 꽃, 바람을 친구 삼아 놀았던 아름다운 추억을 힘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10년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통해 동화 작가로 등단했고, 2011년 MBC 창작동화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4만 년 전 비밀을 품은 아이』, 『랩 나와라 뚝딱! 노래 나와라 뚝딱!』, 『나뭇잎 성의 성주』, 『부메랑』, 『가족을 주문해 드립니다!』, 『한지에 피어난 꿈』 등이 있습니다. (2021. 개암나무)
이용규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습니다. 2005년 IBBY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개인 전시 등 다양한 작품 전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엄마가 쓴 동화』, 『한국사 탐험대』,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등이 있습니다. (2022. 개암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