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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혼자서 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Author

안상현

Publisher

쌤앤파커스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에세이; 위로; 힐링; 상처입은 마음

Copyright Contact

배혜림

  • Publication Date

    2020-12-07
  • No. of pages

    268
  • ISBN

    9791190931199
  • Dimensions

    130 * 201
Overview

10만 독자가 사랑한 '달의 위로' 안상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로,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 특별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Book Intro

“내가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면서 

실은 괜찮지 않으면서 

멀쩡한 척, 아닌 척 살아왔던 건 아닐까요.” _본문 중에서

 

어제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애써 잠들었던 날들, 모난 말에 속상함을 감출 수 없었던 순간들, 걱정과 고민으로 불안해하며 보냈던 시간들…. 누구에게나 이처럼 지친 밤의 시간은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여기, ‘당신이 혼자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

 

당신을 울게 하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길 바라는 시간

나 자신을 토닥여주고 싶은 순간, 펼쳐보는 눈부신 이야기

 

이 책은 지극히 안온했던 일상이 불안정해지고, 멀어지지 않을 줄 알았던 것들과 이별하게 되는 날들 속에서, 지금 내게 꼭 필요한 말들을 가만히 건네는 책이다. 내일이 막막하고 두려울 때, 새로운 시작 앞에서 용기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때, 지나간 사랑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할 때도 작가는 특유의 꾸밈없는 담담한 문체로 현실적인 조언과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나를 미워하진 말자고,

생각했다.

 

나만 생각할 순 없지만

나를 생각하는 일도 필요하기에

 

내가 다치는 일에

더는 너그러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너도, 나도 몰랐겠지.

 

우리가 얼마나 사소한 것에

실망하고, 포기하게 될지.

 

아무것도 아닌 일에

얼마나 행복해하게 될지.

--- 「한순간에 뒤바뀐 일상 속에서」 중에서

-----------------------------------------------------------

어쩌면 살면서 진심으로 위로받게 되는 순간은 내가 괜찮지 않음을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때가 아닐까?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낄 때, 혼자 있으면 더 힘들어질 때 이 책이 ‘당신만을 위한 다정함’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혼자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ART 1

널 울게 하는 것들이 모두 사라지는 밤

걱정의 스위치를 끄는 시간

 

PART 2

다만, 내가 좀 더 행복해지길 바랄 뿐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으니까

 

PART 3

마음 다치는 관계에 너그러워지지 않기를

적당한 거리를 찾는 연습

 

PART 4

사랑은 떠나도 나는 남으니까

아픈 마음에 멈춰 서지 않기로 했다

 

에필로그

나를 위한 다정함을 기억하며 살아주기를

 

About the Author

안상현



나를 위로하려고 쓰기 시작한 글이 조금씩 주변으로 퍼져나갔고, 어느덧 수십만 명의 마음을 어루만지게 되면서 문장의 힘을 믿게 되었다. 지난 6년간 힘들 때마다 행복해지고 싶어서, 어딘가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를 위해서 쓴 글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디 이 책에 담은 진심의 문장들이 누군가 혼자라고 느끼는 순간, 언제나 곁에서 힘이 되어줄 수 있었으면 한다. (2021. 소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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