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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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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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냄새 : 담배를 피우면서 반찬 냄새를 풍기는 엄마를 보며 어른에 대해 생각하는 나. / 국어 시간의 짝귀 : 장수는 힘든 학교생활을 한다. 탈출구는 낙서와 상상으로 현실을 벗어나는 것. 국어 시간의 악몽과 신기한 꿈으로 현실을 회피하지 않고 맞서기로 한다. / 이상하다: 내게 눈빛을 보내는 그 아이. 짝사랑이 아닌 게 확실해 희정은 기쁘다. 고백 같은 문자에 답장하려던 때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이란! / 봉우리: 작은 가슴이 싫은 선해. 하지만 사이는 선해를 참 좋아한다. 자신을 좋아하는 존재가 있다는 걸 선해는 알까? / 우리 형 박모래알 : 잃어버린 형을 찾는 엄마 아빠. 나는 기르는 이구아나에게서 위로를 받는다. 그런데 이구아나가 없어졌다. 똑똑했다던 형도 아직인데, 이구아나는 오늘 안에 집에 올까? / 문: 순간의 잘못으로 감옥 생활을 하게 되었다. 밖에는 유리를 기다리는 동생이 있는데…. 감옥 문 밖으로 나가고 싶은 유리는 어떤 일을 겪을까?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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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희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전국 마로니에 백일장에서 우수상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는 『나를 따라온 감자』, 『최탁 씨는 왜 사막에 갔을까?』,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 『알다가도 모를 일』, 『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 『우리 춤꾼 김천흥-손을 들면 흥이요, 팔을 들면 멋이라』, 그림책 『팥죽할멈과 호랑이』, 『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 『엄마 제발 그만!』, 『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청소년 소설집 『울고 있니 너?』(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