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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여행이라는 말이 있다. 경주여행은 시가지에 펼쳐진 동산만한 큰 능을 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선조들의 기침소리 묻어나는 왕릉, 석탑, 돌부터, 절터 등 켜켜이 퇴적된 시간을 들여다보면 특별한 감흥을 불러일으키며 생각의 창이 넓어진다. 우리는 가끔 미래의 꿈을 과거에서 찾기도 한다. 그것이 역사문화도시 경주여행의 목적이기도 하다. 1권에서는 대릉원과 고분공원, 첨성대 일원의 사적지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권역과 보문관광단지 주변으로 즐길거리, 경주엑스포와 민속공예촌 등의 보불로, 그리고 양남에서 감포로 이어지는 해파랑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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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일
영덕 출생. 영덕군청 근무. 현재 대구일보 기자. 경북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 수료. 2006년 현대시문학 등단. 2015년 경북문협 작품상 수상. 2017년 경상북도문화상 수상. 2018년 (사)대구경북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 수상. 시집 : 『나의 바다』 문화유적 답사기: 『경주남산』,『역사기행 경주』1권~2권, 『경주 힐링로드』1권~4권, 『새로쓰는 삼국유사』 1권~2권 공저: 『문두루비법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