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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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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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초 수준의 중국어 가능자가 중국에 정착하여 현지 생활을 해야 할 때 필요한 표현들을 담은 책이다. 본 교재는 '먹기 편', '걷기편', '살기 편', '놀기 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편은 다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엮어져 있는데, 중국에서 현지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고민해 봤을 법한 내용들이 알차게 담겨 있다. 이 한 권을 통해 현지 적응 및 정착을 무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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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선
양꼬치와 마라탕을 사랑하는 전자업계 중국 담당 영업인. 중국 드라마 보기가 취미이며, 중국인처럼 말하고 싶어서 중국어표준발음자격증(PSC)을 취득할 만큼 중국어 덕후다. 놀며 일하며, 때때로 통역을 하면서 알게 된 책에 나오지 않는 표현들, 대화에 생동감을 불어 넣는 미묘한 어감 차이를 혼자 알기 아까워 이 책을 집필했다.
차오팡
추진력 갑 중국어 교육업자. 현재는 더욱 전문성 있는 교육업자를 지향하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10년 넘는 세월 동안 쟁쟁한 기업들의 고위임원과 재 중 외교관들을 제자로 뒀으니, 한중 간 경제•외교 발전에 한몫했다고 자부한다. 중국어 교육 전문가로서 이 책을 감수하고, 더욱 생생한 표현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