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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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가 시작됐다. 서로 눈치 보는 아이들은 그날의 진실을 말할까?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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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해결사로 유명한 이우식 선생님이 새 담임이 되었다. 반장 지후, 모범적인 수호, 개구쟁이 담이, 평화주의자 아린, 늘 혼자인 소율. 다섯 아이들은 이우식 선생님이 진행하는 폐가 체험 프로젝트의 같은 조가 되고 미묘하게 마찰을 빚는다. 폐가 체험 당일 날 귀신인지 사람인지 모를 한 남자아이가 나타나고, 체험 영상 메모리 카드는 사라졌다. 이우식 선생님은 메모리 카드를 훔친 아이를 찾아내려 혈안이고, 아이들은 이상하게 그날의 일을 감춘다. 임시 담임이었던 김해란 선생님만이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다섯 아이들을 바라보는데…….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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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은
1981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팬더가 우는 밤』으로 제1회 살림 청소년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소년 소설 『계약자』『빨간 지붕의 나나』『엘리스 월드』『제2우주』 『엄마의 레시피』『소녀 귀신 탐정』, 동화 『위험한 게임 마니또』『게임왕』『예쁜 얼굴 팝니다』 『화장실 귀』『그날의 기억』『이웃집 살인범』『시간의 달력』 등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