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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싶다

Author

노효두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스릴러;실종;미제사건;소설;한국스릴러;탐정;초능력

Copyright Contact

배선아

  • Publication Date

    2020-11-24
  • No. of pages

    368
  • ISBN

    9791163161370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16년 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서는 모두가 의심하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Book Intro

(*2021 찾.도. 프랑스어 도서소개 - 한국어 원문)

케이스릴러 시즌3.

실종된 딸을 찾으라는 아내의 유언에 목숨을 건 남자 정상훈.

그러나 실종된 지 16년이 지나도록 딸의 행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포기할 무렵, 정상훈을 찾아오는 두 사람!

신비한 능력으로 실종된 딸을 찾을 수 있다는 정체불명의 탐정 고남준, 고남준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부산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장 박진희.

정상훈은 딸을 찾기 위해 고남준을 고용하지만, 여전히 의문이 든다. 고남준이 찾아낸 범인은 왜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박진희의 진짜 속셈은 무엇일까. 

그러나 모두가 포기한 내 딸을 찾기 위해서는, 모두가 의심하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다. 

세 사람이 한 데 얽혀 서로 다른 각자의 욕망을 향해 물불 가리지 않고 질주하는 스토리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기존 정보) 정체불명의 탐정
정상훈은 16년 전에 딸을 잃어버렸다. 아내와 함께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딸을 찾는 전단지를 뿌렸지만 끝내 딸을 찾지 못했다. 2년 전 아내가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상훈은 다짐했다. 만약 딸을 찾지 못하면, 딸을 죽인 범인이라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그러던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스마트폰 너머로 억양 없는 음성 변조된 목소리가 들린다. 상대는 자신을 고탐정이라 소개하며 대뜸 딸을 찾아주겠다고 한다. 며칠 뒤 상훈은 서울에 있는 한 공원에서 고탐정을 만난다. 노인으로 변장한 그는 16년 전 딸 진경과 함께 사라진 용의자를 알고 있다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탐정을 쫓는 여형사
부산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장 박진희는 미제사건 피해자 부모의 유품에서 찢어진 종잇조각을 발견한다. 종잇조각을 맞춰보니 한 장의 수임계약서가 완성된다. 계약서에는 미제사건 유력 용의자를 찾아주는 조건으로 큰돈이 거래된 내역이 명시되어 있었다.
박진희는 피해자 부모와 계약을 체결한 ‘고탐정’이란 자를 찾는다. 하지만 아무리 수소문해도 그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다. 이제 그만 추적을 포기하려 할 때, 그에 대해 알고 있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미제사건 수사의 새로운 실마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찾아낸 용의자
고남준 머릿속엔 여러 개의 상자가 있다. 상자 속에는 강력 사건 용의자 몽타주와 실종 아동 얼굴 등이 담겨 있다. 남준은 언뜻 본 얼굴을 오래 기억하고, 얼굴 고유의 특징으로 동일인을 알아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남준의 눈에 들어온다. 머릿속을 뒤져보니 16년 전에 발생한 <정진경 양 실종사건> 용의자 얼굴과 동일하다. 남준은 며칠간 남자를 관찰하며 그가 범인임을 확신한다.

정말... 범인을 찾은 거요?
사진을 받아든 정상훈은 온몸이 뜨거워졌다. 사진 속 남자는 16년 전 몽타주 속 그놈이 틀림없다. 그간 진경이 실종사건은 여러 번 언론에 소개됐다. 만약 남자가 범인이 맞다면, 그는 틀림없이 피해자 부모인 정상훈의 얼굴을 알아볼 것이다. 사람 얼굴은 단순하다. 예상치 못한 일을 맞닥뜨리면 얼굴에 그대로 드러날 수밖에 없다.
몇 시간 후, 드디어 상훈은 그토록 찾아다니던 남자와 얼굴을 마주하게 되는데...

About the Author

노효두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뒤 다수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다. 2020 KOCCA 신진 스토리작가 공모전에 선정되어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찾고 싶다』를 집필했다. 『찾고 싶다』는 출간되자마자 드라마·영화 제작사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드라마화 판권 계약을 완료했다. 차기작인 『면식범』은 어느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납치된 도경수의 시선에서부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자신을 납치한 사람이 자신과 똑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설정으로, 사건의 전말을 거꾸로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인간의 양면성과 잔혹함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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