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띄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Search

Find ID

Find your account

Enter your email address to find your account.

Find your account

Your registered email address is temporary.
Your password has been sent.

Welcome to K-Book.

please to K-Book. Please create an account for customized services.

* Password must be 4 ~ 12 digits including letters,
numbers and special characters.

* User Type

* Country

Belong to

Preferred Categories (Up to 3 categories)

Newsletter Subscription

줌 인

Author

고도원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스릴러;연쇄살인;범죄심리전문가;추리;미스터리

Copyright Contact

배선아

  • Publication Date

    2021-02-22
  • No. of pages

    418
  • ISBN

    9791163161448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사형 판결을 앞둔 연쇄살인범과 그녀를 상담한 범죄심리전문가 딸의 목숨이 달린 마지막 살인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Book Intro

(*2021 찾.도. 프랑스어 도서소개 - 한국어 원문)

케이스릴러 시즌3. 

“그 여자가 누구의 사주를 받은 건지, 자백을 끌어내 주십시오.”

범죄심리학 교수이자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인 심수영은 17명을 연쇄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염석희의 상담사가 되어달라는 사적인 의뢰를 받는다. 죽은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17건의 살인 자백을 받아내야 했던 수영은 석희가 낸 문제를 온라인에 공개하여 정답을 수배하기 시작한다. 구치소 안에서 마지막 살인 계획을 세우는 석희와, 딸을 살리기 위해 그녀의 무모한 계획을 막아야 하는 수영의 숨 막히는 심리 대결. 두 여자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이 시작된다.

 

(기존정보) "수상한 의뢰로 시작된 상담, 연쇄살인마의 게임이 시작되다
“그 여자가 누구의 사주를 받은 건지, 자백을 끌어내 주십시오.”
범죄심리학 교수이자 상담심리사로 활동 중인 수영은 17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염석희의 상담사가 되어달라는 사적인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현직 국회의원 박태황. 그는 석희가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자신을 노린 거라고 믿고 있는데….
수영은 모종의 이유로 그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그러나 석희는 수영과의 상담을 게임으로 만들어 버리고. 죽은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살인 자백을 받아내야 했던 수영은 석희가 낸 문제를 온라인에 공개, 정답을 수배하기 시작한다.

내 딸이 연쇄살인마의 조력자라고?
네티즌의 도움으로 자백 게임을 이기고 순순히 석희의 살인 진술서를 받아낸 수영. 며칠 뒤, 한 남자로부터 묘한 제보를 받는다. 제보가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석희를 찾아간 수영은 그녀가 위험한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수사관에게 바로 알리려 하지만 석희로부터 전혀 예상치 못한 소리를 듣게 된다. 수영과 아주 가까운 곳에 그녀의 조력자가 있다는 것.
“염석희, 지금 내 딸 어딨어?”

열여덟 번째 피해자를 찾아라!
호송버스에서 탈출한 석희는 연남시로 도주하고, 도시는 봉쇄된다.
석희는 또다시 수영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어딘가에 숨겨둔 열여덟 번째 피해자를 제한 시간 안에 찾아낼 것. 살인마 곁에 있는 영지를 구하기 위해서 수영은 게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세트장처럼 준비된 공간으로 끌려온 수영은 그 안에서 단서를 모으며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한다. 그러나 퍼즐이 맞춰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열여덟 번째 피해자는 피해자가 아닌 조직적인 살인을 저지르고도 수사망에서 빠져나간 또다른 살인자라는 사실이다.

순결한 피해자로 남을 것이냐, 살인자가 될 것이냐
석희는 수영을 이용해 오랫동안 숨겨져 왔던 조직의 존재와 은폐된 살인을 폭로하고자 한 것. 그런데 석희의 수수께끼를 통해 열여덟 번째 피해자를 찾아낸 수영이 발견한 것은 딸 영지가 당한 끔찍한 일들의 기록이다. 석희가 지목한 열여덟 번째 피해자이자 영지를 착취해온 가해자를 맞닥뜨린 수영은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눈다.
“저 새끼가 여기서 살아나가면 어떻게 할 것 같아? 사지가 걸레짝이 됐는데, 저 울화가 어디로 튈 것 같니?”
평생 가해자로부터 도망치며 살아가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끝낼 것인가. 수영은 엄마로서, 영지를 위한 최선의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

About the Author

고도원



(*2021 찾.도. 프랑스어 작가소개 - 한국어 원문) 『줌 인』에서 주인공은 범죄 피의자를 상담하는 심리상담사로 등장하는데, 직업 전문성에 대한 놀라운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상담센터나 청소년 상담 활동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덕분이다.

작가는 1회 스튜디오드래곤 극본공모전 최종심에 오르면서 드라마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좋아하면 울리는2」 등 여러 드라마의 보조작가로 활동했다.

 

"『줌 인』에서 주인공은 범죄 피의자를 상담하는 심리상담사로 등장하는데, 직업 전문성에 대한 놀라운 리얼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작가가 대학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을 뿐만 아니라 대학 상담센터나 청소년 상담 활동을 통해 경험을 축적한 덕분이다.
작가는 1회 스튜디오드래곤 극본공모전 최종심에 오르면서 드라마 작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고, 「좋아하면 울리는2」 등 여러 드라마의 보조작가로 활동했다.
『줌 인』은 연쇄살인범을 소재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스토리를 긴장감 있게 전개함으로써 소설 작가로서의 면모도 충분히 과시하고 있다. 작가는 앞으로도 소설과 극본, 시나리오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More in This Category
More by This Publisher
More by This Author
More for This Audienc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
List Loading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