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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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이 거짓말을 통해 겪는 두려움과 그 해소 과정을 그렸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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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밤하늘에 달이 원래 100개나 있었다는 엉뚱한 상상력과 식탐 많은 아기 공룡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한다. 노랗고 맛있게 생긴 달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은 엄마와의 비밀을 만든다. 달을 맛본 후, 아기 공룡의 거짓말은 점점 커지고 그와 함께 두려움도 커져만 간다. 아기 공룡의 이야기를 통해, 작은 거짓말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 주고 스스로 해소하는 방법을 유쾌하게 그려 냈다.
이 과정에서 엄마 공룡은 아기 공룡을 혼내거나 비난하지 않고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도록 지켜봐 준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했을 때, 다그치거나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왜 거짓말을 했는지 가만히 들어주는 것도 좋은 교육이다. 그리고 잘못된 결과에 책임지게 해줌으로써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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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저자와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