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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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기회는 딱 한 달, 용돈 몰아주기 내기에서 기필코 이겨야만 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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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는 쌍둥이 남매가 무려 석 달 치 용돈을 승자에게 몰아주는 내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처음으로 ‘용돈 벌기’라는 경제 활동을 체험해 보면서 겪는 여러 시행착오들은 쌍둥이에게 큰 깨달음을 가져다줍니다. 오로지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무조건 많이 버는 것보다 돈을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버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지요. 어린이들 스스로 돈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줄 것입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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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쓰고 싶습니다. ‘천재교육 창작동화 공모전’ ‘미래엔 교과서 창작글감 공모전’ ‘KB창작동화제’ ‘국립생태원 생태동화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지은 책으로는 『열 살 달인 최건우』 『흥쟁이 고두홍』 『6분 소설가 하준수』 『레오의 폼 나는 초등생활』 『레오의 완벽한 초등생활』 『엄마 귓속에 젤리』 『심술 먹는 마녀』 『용돈 몰아주기 내기 어때?』 들이 있습니다.
이갑규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2017년 IBBY 세계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기린의 날개』 『빨개봇이 사라졌다!』 『혼공하는 아이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