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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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생각만을 고집하다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혼자 남은 왕의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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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나라의 왕은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것은 전부 내다 버리라고 명령한다. ‘착한 나라’에 어울리는 것은 오직 ‘착한 것’이어야 하고 보고 싫은 것은 모두 착한 것이 아니라는 왕의 명령으로 착한 나라에는 점점 많은 것들이 사라진다. 오직 왕의 기준과 잣대로 모든 것이 버려지고 착한 나라에는 오로지 착한 왕 혼자만 남게 된다.
모든 사람이 서로 좋고 나쁨의 기준과 관점이 다른데, ‘나만 옳다’는 생각과 독선에 사로잡히면 자신마저 참담한 상황에 빠진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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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재
이범재 선생님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미생물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며 그 매력에 빠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노스애르사애’는 이범재 작가의 다섯 번째 책으로, 이밖에도 “소리괴물”, “누구지?”, “혼자 남은 착한 왕”, “꾸고”가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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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서협의회, 2014, 추천도서 행복한아침독서, 2014, 추천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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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4, 세종도서(문학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