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디지털 시대에 성공할 수 있는 탄탄한 팬덤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 Book Intro
-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지 않으면 낙오한다
팬덤을 만드는 자가 시장을 장악한다! SNS 뒷광고 논란으로 소셜 마케팅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서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팬클럽 아미(ARMY)가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No.1으로 만들었듯 ‘브랜드 팬덤’을 갖추면 팬들이 기업을 대신해 입소문을 내고 고객을 모으고 사업을 성공시킬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노우볼 팬더밍 서클(SFC)’ 5단계 모델을 이해하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팬덤을 구축하고 위기에 끄떡없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
저자가 직접 고안한 5단계 모델은 ‘스노우볼 팬더밍 서클(Snowball Fandoming Circle)’이다. 비즈니스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생각해야 할 만한 인사이트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잉여코드, 있어빌리티 등 고객이 즐기는 놀이를 이해하고 있는지, SNS 계정 없이 SNS로 매출 향상하는 법을 아는지 등 국내외 기업의 최신 성공사례와 저자의 경험을 들어 상세하게 안내한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브랜드는 왜 팬덤을 만들 수 없었는가
1장 회전목마에서 이제 내릴 때: 탈 소셜미디어 시대를 초래한 실수들
2장 제대로 ‘놀 판’을 깔다: 고객에게 접근하는 새로운 방식들
3장 어떻게 팬으로 만들 수 있을까: 브랜드 팬덤의 시작
디지털 크라우드 컬처 1: 유희의 공통 코드, 잉여코드
디지털 크라우드 컬처 2: 선망의 기준, 있어빌리티
디지털 크라우드 컬처 3: 자발적 인증, 인스타워시
디지털 크라우드 컬처 4: 참여를 유도하는 덕후코드
4장 스노우볼 팬더밍 서클에 올라타라: 팬덤을 구축하는 5단계 프로세스
5장 지속적으로 진화하려면: 팬덤 문화 만들기
- About the Author
-
박찬우
기업의 소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컨설팅 컴퍼니 대표다. 14년 동안 한국지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니코리아, 한국인삼공사,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미래에셋생명, 신세계백화점, 불스원, YBM, 푸르덴셜, G마켓, 코원 등 기업의 디지털 마케팅을 컨설팅했으며 통일부, 통계청, 기상청, 서울시 등의 마케팅 자문을 맡았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에서 성과를 내는 현업 실무자이자 오랜 경험과 혁신적인 이론을 토대로 브랜딩솔루션을 제언하는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