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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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과 허균 오누이의 편지를 담을 그림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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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두 개의 이야기를 한 권에 담은 그림책이다. 허난설헌이 허균에게 보내는 ‘나의 아우에게’와 허균이 허난설헌에게 보내는 ‘나의 누이에게’에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담겨 있다. 누이를 바라보는 허균의 마음과 아우를 바라보는 허난설헌의 마음이 서로 닿아 있으며, 각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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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주리
주리(여)는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그린 책으로 『달팽이 학교』, 『한계령을 위한 연가』, 『흰 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