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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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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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인의 단골 메뉴와 회사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연결해 풀어낸 카툰 에세이다. ‘익숙한 맛, 이상한 맛, 난처한 맛, 다정한 맛’ 네 가지로 나누어, 달고 짜고 쓴 회사 생활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각 꼭지는 ‘오늘의 메뉴’를 중심으로 써내려간 이야기와 서귤만의 독보적인 유머가 담긴 16컷의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동료와의 사소한 일화, 일상의 유일한 숨구멍인 덕질, 출장지에서의 특별한 사건, 난처한 상황에 대처하는 필살기 등이 오늘도 회사에서의 하루를 열심히 버텼을 당신에게 소소한 즐거움이 되어줄 것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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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귤
평범한 회사원, 작가. 퇴근하면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는 『고양이의 크기』, 『책 낸 자』, 『환불 불가 여행』, 『판타스틱 우울백서』, 『파리타임』, 『어피치, 마음에도 엉덩이가 필요해』가 있다.
인스타그램 @seo_g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