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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
: 평화비가 들려주는 일제강점기 이야기

Author

안미란

이경하

Publisher

개암나무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역사;일제강점기;식민지;위안부

Copyright Contact

조어진

  • Publication Date

    2015-02-02
  • No. of pages

    72
  • ISBN

    9788968301421
  • Dimensions

    210 * 260
Overview

『나는 수요일의 소녀입니다』는 시대의 아픔을 상징하는 평화비를 의인화하여 일제 강점기 침략 전쟁의 희생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이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준다.

Book Intro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고 했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자랑스러운 사례는 계승할 때 발전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그런 점에서 일본과 함께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킨 전범 국가이지만 독일의 자세는 일본과 사뭇 다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나치스 당의 유대인 학살 사건에 대해 독일은 국가 차원에서 전 세계에 사죄하고, 다시는 이러한 잘못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독일 다하우 수용소 등 부끄러운 역사의 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볼 수 있지요. 

점점 더 치밀하고 교묘해져 가는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서려면 울분과 분노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우리 스스로 단단한 논리와 근거로 무장하여 잘못된 논리를 반박하고 분명하게 사죄를 받아 내야 하지요. 이 책은 비록 마주하기 불편하고 가슴 아픈 역사일지라도 외면하지 말고 제대로 들여다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About the Author

안미란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농민신문사 주최 농민문학상에 중편동화 「바다로 간 게」가 당선되면서 동화 작가로 등단했습니다. 1998년 「웅덩이」로 눈높이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당선, 2001년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에 장편동화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쓴 책으로는 『너만의 냄새』, 『내가 지켜 줄게』, 『부산 소학생 영희, 경성행 기차를 타다』 등이 있습니다. 

 

이경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독일에 머물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쁜 엄마』, 『너랑 놀아 줄게』, 『빵모자 아저씨』, 『엄마와 딸』,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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