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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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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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사라졌다!』는 아이에게 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 마을에 달님이 사라져 버렸다. 밤새 비추어도 아무도 봐주지 않아 달님이 심술이 났다. 달님이 없어지자, 숲속 마을에선 서로 부딪치고 넘어지며 난리가 났다. 동물들은 달님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다. 다들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달님이 다시 밤하늘에서 밝은 빛을 비추었다. 이야기와 함께 아이의 상상력이 쑥쑥 자라도록 돕는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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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Ⅱ
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다양한 어린이 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나다 아저씨>, <뚱뚱보 얌이>, 〈할머니의 용서〉, 〈내가 할래요!〉 등이 있습니다.
국지승
국지승은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한 뒤, 지금은 경기도의 작은 집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바로의 여행』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쓰고 그렸다. 아이스크림보다 호랑이보다 그림책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