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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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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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겠다고 아무리 좋은 약을 만들어내도 미생물이 살 수 없은 세상에서는 인간도 살 수 없다. 겨드랑이, 발가락 사이, 입 속은 물론 아무리 화산지대, 수천 미터 바다 속에도 미생물은 존재한다. 지구에서 가장 먼저 생겨난 생명체인 미생물의 역사와 생태, 종류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과학그림책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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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본 대학 화학과 박사 과정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과학사’와 과학기술과 문명 등을 강의했으며, 과학 관련 책 저술을 활발히 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표작으로 『저도 과학이 어렵습니다만』, 『공생 멸종 진화』,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