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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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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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기 싫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들,나누고 싶은 공감의 한마디 모든 날이 어둡고 축축하고 긴 터널처럼 느껴졌을 때, 남들은 다 잘나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것 같아 조바심이 날 때, 더 이상 희망을 이야기하기 버거울 때, 따끔한 일침이나 백 가지 조언보다 그냥 내 마음 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 같은 공감의 말들이 더 위로가 될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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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픈 거 힘든 거 싫어하고, 눈물 많고, 조금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요령도 피우고 잔꾀도 부리는 흔한 30대 초반 직장인. 출근길 지하철에서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그 머리에 그 옷을 입고 그 표정을 하고 있다. 무엇을 해야 잘 살 수 있을까 이리저리 굴러다니면서 고민하다가, 지금은 한 곳에 정착해 글을 쓰고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가끔은 영상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