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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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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는 자신이 지낼 집을 찾다가 생각보다 공간이 비좁아 대공사를 시작한다. 그런데 방을 하나씩 만들 때마다 이상한 소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디케이는 신경이 쓰였지만, 그럴수록 더 집을 짓는 데 집중한다. 그러다 갑자기 치과 장면으로 바뀌면서 토비와 치과 의사 선생님이 등장하고 그 순간, 마침내 디케이의 존재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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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프라이어
아트 디렉터이자 디자이너이다. 호주에서 태어나 디자인을 공부하고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여러 광고 회사에서 일했다. 2020년 현재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서울을 오가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늘 다르게 생각하고 상상하기를 좋아해서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과 그림 그리는 일에 자신의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