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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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입장에서, 우리의 입장에서 각각 풀어가는 하나의 이야기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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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 온 분희(나)의 시각에서 보여진 순간들과 동네 아이들(우리)의 시각에서 보인 순간들의 미세한 차이를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이끕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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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미
(2021. 글로연)
자신의 어린 시절,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보물창고처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작가입니다. 지금의 어린이들에게, 그리고 어린 시절을 보낸 어른들에게 모두 공통으로 닿을 수 있는 맑고 순수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재미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은 세종도서 선정작인 『나와 우리』와 『어느 조용한 일요일』, 2021 IBBY ‘장애아동을 위한 좋은 책’ 한국 출품작에 선정된 『귀신안녕』, 그리고 베트남에 저작권이 수출된 『수박만세』가 있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회화를 공부하고, 행복한 그림책 작가를 꿈꾸며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돌림에 대해 ‘나’와 ‘우리’의 입장에서 각각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쳐간 작가의 첫 그림책 <나와 우리>는 세종도서 및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국가인권위원회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Recommen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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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선정도서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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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종도서 선정
서울시 한 도서관 한 책 선정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