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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사냥꾼

Author

김용태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문학
장르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스릴러
  • #미스터리
  • #운석
  • #실종
  • #살인사건

Copyright Contact

배선아

  • Publication Date

    2017-07-15
  • No. of pages

    408
  • ISBN

    9791196083052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실종된 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16년 전 마을에 벌어진 끔찍한 살인사건을 들추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Book Intro

밤하늘에 떨어진 운석과 사라진 딸

어느 날 구와마을에 운석이 떨어지고 마을엔 운석사냥꾼과 외지인이 들끓는다. 운석이 떨어진 다음 날 아침, 희령과 면수 부부는 딸 별이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다. 별이의 휴대폰 위치 신호가 끊긴 곳은 우이지 저수지.

부부는 이 사건을 경찰에 신고하지만 시골 경찰의 태도는 미적지근하다.

전직 기자 면수는 직접 카메라와 취재 수첩을 가지고 별이를 찾아 나선다.

16년 전 희령의 비밀

별이의 실종 경로를 추적하던 중 면수는 저수지에서 약초꾼을 만나고 그의 태도에서 몹시도 꺼림칙한 기분을 느낀다. 한적한 시골 마을은 어느새 수상한 곳으로 바뀌고 면수는 16년 전 구와마을에서 있었던 방화 사건과 마주하는데, 부인 희령이 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란 것을 알게 된다. 당시 방화 용의자는 장로 전종만과 사이비교도 황상태. 희령은 진범을 밝히는 데 결정적 단서가 되는 사진을 가지고 있었지만 전장로의 달콤한 제안에 황상태가 불을 질렀다 거짓 증언을 한다.

별이의 흔적과 용의자들의 죽음

면수는 황상태가 희령에게 복수심을 품고 별이를 유괴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황상태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황상태는 화상 때문에 눈도 거의 보이지 않고, 귀도 거의 들리지 않는 상태였다. 부부는 전장로의 하수 인인 최집사가 사건과 깊이 연루되어 있다고 판단하고 최집사의 축사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김밥 한 덩어리와 개 목줄 그리고 운석을 발견한다.

용의자였던 약초꾼, 황상태, 최집사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그들을 만났던 면수가 오히려 살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다. 그는 체포되기 직전 황상태에게서 취득한 사진을 희령에게 남긴다. 그것은 죄책감을 느낀 회령이 황상태에게 돌려주었던 것으로, 황상태의 딸이 커다란 개와 함께 개집에 들어가 있는 사진이었다.

드러나는 전종만의 실체

“예배당에 모인 사람들이 모두 죽도록 불을 질러라. 그렇지 않으면 딸이 죽을 것이다.”

전장로는 구와마을에 떨어진 운석을 신의 계시로 받아들이고, 16년 전처럼 운석사냥꾼들과 마을 주민들을 불로 정화할 계획을 세운다. 희령은 전장로의 집에서 결박된 채 눈을 뜬다. 희령의 손에 들린 리모컨은 별이와 교회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중 한쪽만을 살릴 수 있다. 16년 전 황상태가 함정에 빠졌던 것처럼 이젠 희령이 딸을 구하기 위해 교회에 모인 사람들을 몰살시켜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About the Author

김용태



김용태는 1982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광주대학교 및 동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12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녹』으로 당선되어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4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천스토리창작과정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운석사냥꾼』 집필에 매진해 왔다. 운석은 예측 불가능한, 지극히 우연의 산물이다. 소설은 이 희박한 확률의 우연이 인물들에게 어떻게 제각각 운명으로 결실을 보는지 놀라운 필력과 절묘한 반전을 통해 충격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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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선정작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천스토리창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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