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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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부터 40대까지 전연령의 독자들에게 15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무협서사극의 정수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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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한 무림 정파와 사파와 신지를 일대기로 그린 작품이다.
사파 최고의 인물인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과 정파 최고의 기인인 검황의 손녀딸 담화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 거친 무림을 배경으로 펼치는 무협만화. 주인공 한비광은 무모하리만큼 겁이 없고 낙천적인 인물이다. 우연한 인연으로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가 된 그는 뛰어난 경공술을 터득하고 있으며 한번 본 무술은 그대로 따라할 수 있는 무술의 천재이다. 뛰어난 미색을 갖춘 여주인공 담화린은 정파중의 으뜸인 검황의 손녀딸로 실종된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남장으로 변장하고 강호를 누비다 한비광을 만나 사랑을 키워간다.
정통 무협 장르의 만화에 비해 웃음기와 간결함을 가미하여 대중적이며, 약 15년 이상 연재가 지속되며 그 인기 또한 식지 않아 세계 각국에 만화 출판은 물론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도 출시될 정도로 흥행한 작품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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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극진
만화 시나리오 작가이자 『열혈강호』의 시나리오 작가로, 1968년 경북 칠곡군 출신이며 숭실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90년 만화 벼랑을 통해서 데뷔하였으며 1994년 만화가 양재현과 함께 『열혈강호』 시나리오를 집필하여 연재 하고있다. 대표 저서로 『열혈강호』, 『브레이커』, 웹툰『트리니티 원더』 등이 있다.
양재현
1970년 부산 출신으로 1992년 만화 잡지 소년챔프 『몽몽정녀유혼』으로 데뷔했다. 1993년 만화 잡지 영챔프의 창간에 따라 『열혈강호』 연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그림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