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
사람과 공간의 기운을 현대적으로 해석, 최적의 공간을 제안하는 풍수인테리어에 대한 책이다.
- Book Intro
-
집을 지을 때 기초 구조를 세우고 그 위에 자재를 선택하여 완성하듯, 집 안의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기본 뼈대가 필요하며, 그것이 바로 풍수(風水)이다. 풍수에 입각한 기본 틀 위에 개인의 취향과 시대의 유행에 따른 소재와 컬러를 입힐 때 나에게 보다 좋은 운을 가져다주는 공간을 만들게 된다. 또한 우리 일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집. 지금 머물고 있는 그 공간을 나에게 가장 좋은 운명으로 만드는 것이 현대풍수이다.
이러한 풍수에 대한 현대적 해석 위에 작가만의 인테리어 팁을 더한 30일 풍수인테리어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풍수인테리어의 매력 중 하나는 지금 바로, 스스로, 누구나 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이라는 것이며 30일 후 건강, 사랑, 재물이 쌓이는 운명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박성준은 역술가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건축가이다. 건축과 운명을 결합한 그의 풍수인테리어는 보다 과학적이고 현대적이며 우리 실생활에 녹여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
그는 주택, 아파트, 오피스텔뿐 아니라, 사무실, 상가, 원룸 등 우리가 머무는 다양한 공간에 대한 풍수인테리어 관점에서의 공간적 문제 해결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현관, 거실, 침실, 공부방, 부엌, 화장실에 이르는 각 공간에 대한 작가만의 풍수인테리어 비법을 최신 유행 트랜드를 담은 사진들로 설명하고 있다.
- About the Author
-
박성준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집과 건물을 짓는 건축가이면서 사람과 땅의 기운을 함께 보는 풍수 컨설턴트이다. 또 한 사람의 생년월일시 기운과 얼굴을 통해 사람을 읽어내는 젊은 역술가로 고민 많은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상담하고 있다.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인테리어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풍수의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사옥과 주거공간의 콘셉트디자인 및 설계 담당하며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무한도전〉과 <힐링캠프>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관상을 풀이하기도 했으며 새로운 시각으로 사람과 공간을 읽어내며 많은 사람들이 풍수, 관상 등 운명에 대해 편견 없는 시선을 갖기를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