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day and age, a slender and healthy body is everyone’s dream. It is praiseworthy to think about a diet in a healthful way but anyone who has actually tried going on a diet knows that taking weight off is easier said than done. Moreover, when your daily life is hectic, regular exercise and strict diet are low on your priority list; for those who want a quick result, many are tempted by the starvation diet. That is the reason why countless people who want an easy solution go back and forth between dieting and yo-yoing conditions. 

This book will help people who are on 365-day diet to gain health and succeed in their diet with the simple and easy juice recipes that do not require complicated preparation. All that one has to do is blend all the ingredients in a mixer, then carry in a bottle or tumbler when going out. 

They are not just simple recipes but one devised by an East Asian doctor who came up with the formula in accordance with eight different body types. Readers can assess which body type they are by reading the book and doing the analysis. If it is followed by regular routine of drinking the juice, then the slender and healthy body, not to mention, peace of mind will be the reward.

요즘은 건강하면서 동시에 날씬한 몸이 대세다. 이렇게 건강을 생각한 다이어트의 방향성은 바람직하지만, 한 번이라도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건강하게 살 빼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일상생활에 쫓기다 보면 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단 관리는 뒷전으로 밀리거나, 원하는 다이어트 결과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굶는 다이어트의 유혹에 빠지기가 일쑤다. 수많은 사람들이 요행을 바라다가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 사이를 무한 반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365일 다이어터들에게 건강과 다이어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아주 간단하고 쉬운 주스 레시피를 담고 있다. 번거로운 조리 과정 없이 재료를 한꺼번에 갈기만 하면 완성이며, 외출할 때는 보틀이나 텀블러에 담아 휴대하면 되므로 매우 간편하다.

단순 주스 레시피가 아니라 8체질 한의사인 저자가 각 체질에 맞게 직접 고안한 레시피이기 때문에 재료의 조합과 효과가 아주 믿음직하다는 것이다. 책에 실린 8체질 자가 진단 및 8체질에 대한 설명을 정독하고 본격적인 주스 라이프를 실천한다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마음의 평화를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