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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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어 줄 이야기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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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매일매일 나를 생각하면 나는 매일매일 네 옆에 있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어 줄 이야기.
소소하고 잔잔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낸 소복이 작가가 어른들을 위한 만화그림책을 펴냈다. 이 책은 소복이 작가 남동생의 유년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소년을 통해 독자들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기도 하고, 자기 안의 소년과 소녀를 끄집어내기도 한다. 어린아이의 정감 가는 일기장같이 손으로 꾹꾹 눌러 쓴 글과 색연필로 정성스럽게 칠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작가의 진심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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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이
“마을이 있어 마음도 머물 수 있는 곳에 오래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린 책으로 『그녀석 걱정』, 『오늘도 학교로 로그인』, 『노랑이 잠수함을 타고』, 『셀마대행진』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1, 2』, 『소년의 마음』, 『어린이 마음 시툰:우리 둘이라면 문제없지』, 『구백구 상담소』, 『만화 그리는 법』, 『왜 우니?』, 『엄마 말고 이모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