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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네시의 생활력

Author

김성희

Publisher

(주)창비

Categories

문학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만화
  • #비정규직
  • #사회문제

Copyright Contact

방애림

  • Publication Date

    2015-11-25
  • No. of pages

    200
  • ISBN

    9788936472764
  • Dimensions

    152 * 223
Overview

마흔을 맞은 기간제 교사 이영진을 주인공으로 사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꾸려나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다.

Book Intro

1970년대 전라도에서 서울로 이주해 막노동부터 시장 장사까지 갖가지 일을 섭렵하며 삼남매를 길러낸 아버지, 일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빌딩 청소를 하며 자력으로 노년의 삶을 유지하는 엄마, 직장을 휴직하고 아이 둘의 육아에 사투하는 동생, 이주노동자 단체에서 상근하는 활동가인 남자친구 묵호까지,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버티는 이들은 하나같이 아무리 애써도 제자리를 유지하는 것조차 힘겨운 ‘내리막 사회’의 주변인들이다. 사회적 문제에 천착해온 작가답게 개인적 생활에서 시작하지만 사회적 씨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을 내려놓지 않는 이야기다. 『오후 네시의 생활력』은 김성희의 만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는 물론, 작가 특유의 감수성을 아끼고 사랑해온 독자까지 모두에게 두고두고 아껴 읽는 작품이 될 것이다. 

About the Author

김성희



만화가. 1975년에 태어났다. 대학 신문에 실은 만평을 계기로 만화의 길에 들어섰다. 작품으로 『몹쓸 년』 『먼지 없는 방』 『똑같이 다르다』 『오후 네시의 생활력』이 있고,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에 참여했다. 지금은 강릉에 살며, 자기 소유가 아닌 자연과 이웃의 농장에서 수렵채집생활력을 키우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몹쓸 년』 『똑같이 다르다』 『오후 네 시의 생활력』 『너는 검정』 『나, 김마리아』가 있고, 『내가 살던 용산』 『떠날 수 없는 사람들』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에 참여했다.『먼지 없는 방』으로 부천만화대상 교양만화상을 받았다. (2021. 보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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