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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클럽과 여왕의 여름

Author

박에스더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문학

Audience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스릴러
  • #학원스릴러
  • #미스터리
  • #추리
  • #학원

Copyright Contact

홍수진

  • Publication Date

    2016-02-29
  • No. of pages

    360
  • ISBN

    9788968850462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고립된 깊은 숲 속 외딴 산장에서, 일류 사립고 아이들의 끔찍한 복수가 시작된다.

Book Intro

다시 찾아온 D클럽의 여름방학 

여름방학을 맞아 D클럽 회원들은 작년에 촬영이 중단된 영화를 마무리하기 위해 동아리 회장 최진영의 별장으로 다시 모인다. 워크숍 첫날, 게임을 하던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어둠 속에서 주인공 연서는 얼굴을 베인다. 한 아이가 테이블 아래 분명 뭔가가 있었다고 말하지만 다들 헛것을 봤다고 치부한다.

 

 

 

 

밧줄에 목이 걸려 죽을 뻔한 연서 

다음날 아침, 1학년생 홍의정이 갑자기 쓰러진다. 연서는 복도에서 낯선 인기척을 느끼고, 발자국을 따라간다. 그리고 코너를 도는 순간 천장에서 내려와 있던 밧줄에 목이 걸린다. 죽을 뻔한 연서는 비명을 듣고 달려온 민호에게 구출된다. 그날 밤부터 태풍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태풍, 산사태 그리고 실종 

밤 장면의 촬영을 하던 도중, 저택의 문을 열고 진흙범벅이 된 지수가 뛰어 들어온다. 지수는 병원에서 돌아오던 길에 유라가 산사태로 사라졌다고 외친다. 

아이들은 의정의 사고와 유라의 실종 범인을 지수라고 의심한다. 지수를 방에 가둔 아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어디선가 계속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작년에 죽은 연희가 돌아왔다고 두려워한다. 이 때, 방에 갇혀 있던 지수가 두려움에 떨며 소리친다. 지수가 있는 방문을 열려는 순간 커다란 굉음과 저택이 흔들리면서 모두 정신을 잃는다. 

 

 

 

 

지난 여름 아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정신을 차린 아이들이 저택을 덮친 흙더미에 무너진 방을 뒤지지만 지수는 이미 사라진 상태다. 한편, 저택으로 쓸려온 흙더미 아래 죽었다고 생각했던 강유라가 묻혀 있음을 발견하고 모두 유라를 구조하지만 깨어나지는 못한다. 그날 밤, 수렵 총을 들고 나타난 지수는 유라를 인질 삼아 아이들을 위협한다. 그 와중에 진영과 지수의 갈등이 폭발하고, 작년 워크숍에서 죽음을 맞이한 연희에 대한 참혹한 내막이 드러난다.

 

About the Author

박에스더



1991년에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2016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작가 데뷔 프로그램에 발탁되어 쓴 학원 미스터리 스릴러 『D클럽과 여왕의 여름』을 출간했다. 이밖에도 개인 매체에 다수의 단편 소설과 SF 로맨스 소설을 발표했다.

저자 박에스더의 관심은 학교였다. 이 소설에서도 한국 특유의 사립고등학교 학생들이 겪는 경쟁, 차별에 대한 내밀하고 불안한 심리가 감각적인 문체로 절묘하게 드러나 있다. 작가는 궁금했다. 저마다 잘난 아이들이 세상과 격리된 공간에 갇힌다면 자신의 상처들과 어떻게 대면할까? 

어쩌면 작가는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힘겹게 견뎌내는 고교생들을 다룬 학원 미스터리 스릴러가 부재하다시피 한 현실이 더욱 궁금했는지도 모른다. 이 소설은 국내 학원 미스터리물의 이정표와 같은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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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2015년 Book to Film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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