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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Author

김혜빈

Publisher

고즈넉이엔티

Categories

장르문학
문학

Audience

청소년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스릴러
  • #미스터리
  • #비자금
  • #묘지
  • #무덤
  • #병원

Copyright Contact

배선아

  • Publication Date

    2019-03-25
  • No. of pages

    296
  • ISBN

    9791163160380
  • Dimensions

    145 * 210
Overview

차기 병원장인 남편이 숨겨둔 100억 원의 비자금이 수술로 죽어버린 엄마의 묘에 묻혀 있다. 피로 얼룩진 자금을 들고 지금부터 도망쳐야 한다.

Book Intro

죽은 엄마의 묘에 묻혀있는 비자금 

부산 해운대의 고급 아파트촌 부근. 이선은 아들인 준이를 여행용 캐리어에 넣은 채 마스크를 쓴다. 그녀는 매일 같이 남편에게서 도망치는 연습을 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선은 한성 병원의 차기 병원장인 남편이 자신의 엄마를 수술 중 고의로 죽인 것 같다는 정황을 포착한 이후, 죽은 엄마의 묘에 100억 원의 비자금이 묻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구원자의 메시지 

이선은 숨겨진 비자금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해외로 출국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조용히 제 곁을 떠도는 낯선 이들에게 아이를 빼앗긴다. 이선은 남편이 사람들을 고용해 아이를 납치한 것이라고 경찰에게 호소하지만, 담당 형사인 진목은 오히려 이선의 정신 상태를 의심한다. 

가까스로 발견한 아이의 근처엔 시체가 놓여 있다. 그 시체엔 이선의 머리카락과 지문 등이 묻어 있다. 모든 정황이 이선이 돈을 목적으로 살해했을 거란 추측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꼼짝없이 붙잡힌 이선에게 어느 구원자의 문자 메시지가 날아온다. 

 

100억 원의 미끼 

이선은 메시지를 따라 움직인 끝에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들은 한성병원에서 의료 사고를 당한 이들로, 숨겨진 비자금을 탈취하기 위해 모인 그룹이다. 이선은 틈을 타 그들을 이간질시키고, 끝내 우발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걷게 된 이선은 이제 아이를 지키기 위해 100억 원의 돈을 미끼로 도주를 시작한다. 

이선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주던 형사 진목은 이선에게 총을 겨누며 100억 원의 현재 위치를 묻는다. 이선은 진목과의 싸움 끝에 가까스로 벗어난다.

 

무덤 속에서 발견된 아이 

아이는 바로 처음 100억 원이 발견됐던 무덤 안에서 열이 끓는 채로 발견된다. 이선은 시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서 아이를 구해달라고 사정하나, 돈을 되찾은 시아버지는 이선의 부탁을 저버린다. 돈도, 아이도 지키지 못하게 된 이선은 시아버지 저택에 불을 질러 모두 다 끝장나는 파국으로 치닫으려 한다.

 

About the Author

김혜빈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 동대학원 서사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영화와 소설을 연이어 전공한 이력은 작가의 글쓰기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캐리어』의 집필에서도 작가의 뛰어난 역량이 발휘되면서, 출간도 전에 여러 영화 제작사들이 판권을 문의한 상태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영화가 되는 소설을 전문적으로 집필할 수 있는 작가로서, 출판뿐만 아니라 영화계에서도 관심을 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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