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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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앞두거나, 이별 후 힘들어하는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책이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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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위로하는 이야기이다. 깊은 숲 속 아담한 통나무집.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잠시 쉬었다 가는 간이 휴게소이다.
홀로 그곳을 지키는 한 소년.
똑. 똑.
“네 , 들어오세요 . ”
소년의 말에 고양이 한 마리가 휴게소 안으로 들어온다.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며 천천히 말씀하세요. ”
소년은 고양이에게 차를 건네며 미소 짓는다.
“사실은 말이야······ . ”
고양이는 소년에게 그동안 하지 못한 속마음을 전하기 시작한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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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지만 어릴 적 꿈은 화가였다. 어릴 적 꿈과 현재의 꿈을 함께 이룰 방법을 고민하다,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
구자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단편 애니메이션 ‹도레미파솔라시곰› ‹곰으로부터›, 창작그림책 ‹여우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