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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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을 지향하고 모두 인공지능의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공지능의 현황을 소개하고 거버넌스의 방향을 논의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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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사회를 맞이한 인류는 인공지능의 혜택과 부작용을 동시에 겪고 있다. 인공지능을 규제하는 방법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윤리와 거버넌스를 논의해야 할 때다. 역사를 보면 인공지능이 도입된 초기부터 인류에게 이롭게 활용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전개되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을 인류에 유용하게 사용하자는 내용을 담은 범세계적 가이드라인이 최초로 발표되었다. 바로 ‘아실로마 인공지능 원칙’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한 범세계적 인공지능 윤리 기구를 설치하자는 제안도 있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을 지향하고 모두 인공지능의 혜택을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공지능의 현황을 소개하고 거버넌스의 방향을 논의했다.
"생물학적 존재가 아닌 물건이 지능을 가지고 생명체의 다음 단계를 구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공지능이 제기하는 본질적 문제다. 인공지능이 인류의 삶을 보완하는 역할에서 대체하는 역할까지 광범하게 맡는 사회로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것이 전제 조건이 된다."
서론 인공지능을 인류에게 이롭게 하기
01 인공지능 사회
02 인공지능과 헬스
03 인공지능과 이동
04 인공지능과 공간
05 인공지능과 교육
06 인공지능과 공공서비스
07 인공지능과 미디어
08 인공지능과 일자리
09 알고리즘 거버넌스
10 인공지능 거버넌스 쟁점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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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방송위원회 선임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냈다. 한국미디어경영학회 회장을 맡았고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학회 등의 연구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비상임이사, 한국방송광고공사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KT 사외이사와 SBS 사외이사였다.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 우수학자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공유경제』(2018), 『4차 산업혁명』(2016), 『인터넷 거버넌스』(2015), 『인간, 초연결사회를 살다』(공저, 2015) 등이 있고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