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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내에게 우울증이라고 말했다
: 아픔을 마주하고 헤쳐가는 태도에 관하여

Author

김정원

Publisher

(주)시공사

Categories

문학

Audience

영어덜트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에세이
  • #우울증
  • #중년
  • #가족
  • #가정
  • #정신과
  • #가장

Copyright Contact

이영은

  • Publication Date

    2019-02-20
  • No. of pages

    180
  • ISBN

    9788952795519
  • Dimensions

    127 * 183
Overview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남성이 갑작스레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신의 병명을 인정하며,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다.

Book Intro

‘나는 미친 걸까? 아님 아픈 걸까?’

막연한 불안, 공포, 오해에 휘둘리지 않고 

우울증과 마주하는 법

중등도(中等度) 우울증을 진단받은 저자는 택시 안에서 약 봉투를 꼭 쥔 채 아내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 나 우울증이래." 평범한 삶을 살아온 중년 남성이 갑작스레 우울증을 진단받고, 자신의 병명을 인정하며, 이를 극복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 환자로서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기자 특유의 객관적 시선을 유지해, 독자들이 한 걸음 떨어져 우울증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누구에게나 우울증이 찾아올 수 있다는 진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동안에도 일상은 계속된다는 현실을 보여준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아픔을 마주했을 때, 당사자와 주변인으로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태도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우울증 환자가 병원과 가정, 직장, 사회에서 겪게 될 상황들을 세세하게 기록하고 성실하게 이겨내는 모습이 담겨 있는 책이다.

About the Author

김정원



죽기 전 책 두세 권은 쓰고 싶었다. 하지만 우울증으로, 그것도 내가 직접 겪은 우울증으로 첫 책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고등학생 때 세상을 바꾸고 싶어 기자가 되기로 마음먹었으나 나 자신 하나 바꾸기도 힘들다는 걸 요즘 뼈저리게 깨닫고 있다. 영어 일간지 <Korea Times> 기자로 언론계에 비집고 들어온 후 MBN과 JTBC를 거쳐 2019년 현재 MBC 기자로 일하고 있다. 2018년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 너무 애쓰지 않고도 행복해지는 연습을 매일 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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