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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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공식 가이드북이자 국내 첫 스톱오버 가이드북으로 북유럽의 매력적인 도시, 헬싱키를 소개한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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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공식 가이드북
국내 첫 스톱오버 가이드북 출간!
핀에어 타고 짧게는 24시간, 길게는 5일 동안 즐기는 헬싱키 여행
한 번에 두 나라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닌 스톱오버
경비는 절약하고 여행은 두 배로 즐기는 헬싱키 스톱오버 맞춤형 가이드북
헬싱키는 서울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의 도시이다. 최종 목적지를 유럽 어디로 정하건 핀에어를 타고 헬싱키에서 스톱오버 하면 짧게는 24시간, 길게는 최대 5일까지 추가 비용 없이 머물 수 있다. 유럽 여행자에게 헬싱키 스톱오버 여행은 놓칠 수 없는 여행의 큰 메리트이다. 물가 비싼 북유럽에서 오래 머물면서 여행하는 것은 부담이 될 터, 『스톱오버 헬싱키』는 헬싱키를 짧은 기간에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헬싱키 시내를 히스토릭 디스트릭트, 그린 디스트릭트, 디자인 디스트릭트, 칼리오 등 네 구역으로 나눠 추천 코스를 제공하며, 구역별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러스트 지도를 실었다.
이 책은 헬싱키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와 눈길을 끄는 이색 건축물들을 소개한다. 노천 시장과 벼룩시장, 여유가 흐르는 초록빛 공원에서 헬싱키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기도 한다. 북유럽 디자인 숍과 아날로그 감성을 지닌 상점 등 저마다의 개성이 잘 드러난 곳들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지에서 먹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레스토랑과 커피 러버들이 사랑하는 카페들의 리스트도 공개한다. 또한 포르보, 난탈리, 탈린 등 헬싱키와 닮은 듯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헬싱키 근교 여행지 정보도 알차게 수록했다. 한 장의 항공권으로 두 나라, 혹은 세 나라를 둘러보는 스톱오버 여행이야말로 헬싱키를 알뜰살뜰하게 즐기는 비법이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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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
여행하고 사진 찍고 글쓴 이, 우지경
늦기 전에 다른 삶을 살고 싶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여행 작가의 길을 택했다. 어느덧 여행서 8권을 펴낸 여행 작가 7년차. 여전히 여행은 설레고, 마감은 버겁다. 그래도 헬싱키처럼 사랑스러운 도시를 책으로 소개할 수 있어 참 좋다. 책을 쓰지 않을 땐 책을 읽거나, 매체에 기고할 원고를 쓰거나, 강연을 하거나 여행을 즐긴다. 쓴 책으로는 『배틀트립』, 『포르투갈 홀리데이』, 『타이완 홀리데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