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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아이

Author

이나영

이갑규

Publisher

(주)위즈덤하우스

Categories

동화

Audience

9세~12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친구
  • #학교생활
  • #자존감

Copyright Contact

권민경

  • Publication Date

    2017-07-10
  • No. of pages

    112
  • ISBN

    9788962478488
  • Dimensions

    162 * 207
Overview

막말에 심술에 사고뭉치인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같이 생긴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Book Intro

집에서는 마음대로 안 되는 일에 떼쓰기 일쑤고, 동네 어른들에게는 예의 없이 행동하고, 학교에서는 친구들 물건을 빼앗거나 괴롭히는 것이 생활인 아이, 박석동. 그런 석동이 앞에 자신과 똑 닮은 아이가 나타났다.

골목 안, 덜 마른 시멘트에 발자국으로 쾅쾅 도장을 찍었을 뿐인데 그 발자국들이 모여 덩어리가 되더니 팔과 다리가 움직이고 눈, 코, 입이 생겼다. 발자국들은 또 하나의 박석동이 되었다. 그 녀석, 발자국 아이가 나타나고 석동이는 투명 인간이 되었다.

이 발자국 아이는 이름과 생김새가 석동이와 똑같지만, 하는 행동은 아주 딴판이다. 집에서는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화분에 물을 주고, 신발을 정리한다.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 주고 기껏 빼앗은 딱지도 돌려준다. 엄마와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마저 새로운 석동이인 발자국 아이에게 감동한다. 투명 인간으로 변한 석동이는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해 발자국 아이를 쫓아다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발자국 아이》에서는 자신과 똑같은 이름과 얼굴을 한 아이가 나타나면서, 투명 인간이 된 석동이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과연, 석동이는 발자국 아이가 가짜 박석동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을까? 

작가는 발자국 아이를 내세워 착한 석동이가 되라고 주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은 발자국 아이를 통해, 석동이가 스스로 깨닫는 과정을 거쳐 조금씩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석동이가 다시 몸을 되찾더라도 당장 새로운 석동이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한 번씩 뒤돌아보며 자신이 만든 발자국을 살펴볼 수는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발자국 아이가 석동이를 찾아온 이유가 아닐까?

 

About the Author

이나영



1973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교에서 생물학과 문예창작을, 대학원과 어린이책작가교실에서 아동문학과 동화창작을 공부했다. 2012년 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그림책 《엄마, 어떻게 알았어?》, 장편동화 《시간 가게》 《붉은 실》 《발자국 아이》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청소년 소설 《토요일, 그리다》가 있다.

 

동화 『시간 가게』로 제13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떴다, 초원 빌라』, 『붉은 실』, 『발자국 아이』, 『열두 살, 사랑하는 나』, 『열세 살의 덩크 슛』, 『아리를 지켜라!』, 『블루마블』 등이 있습니다. (2021. 개암나무)

이갑규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지금은 대학원에서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유쾌 발랄하고 재치 있는 그림 동화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진짜 코 파는 이야기』 『방방이』 『무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진짜 코 파는 이야기』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고, 2017년 IBBY 세계장애아동을 위한 그림책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릿』 『변신돼지』 『소문 바이러스』 『기린의 날개』 『빨개봇이 사라졌다!』 『혼공하는 아이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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