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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아빠 목소리
: 태교 동화를 읽는 시간.지혜를 배우는 아이

Author

정홍

김승연

Publisher

(주)위즈덤하우스

Categories

그림책

Audience

성인

Overseas Licensing

Keywords

  • #태교
  • #동화
  • #육아
  • #아빠
  • #지혜

Copyright Contact

권민경

  • Publication Date

    2014-11-20
  • No. of pages

    332
  • ISBN

    9791186117002
  • Dimensions

    174 * 197
Overview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은 <하루 5분 엄마 목소리>와 같은 구성으로, ‘아빠를 위한 동화’와 ‘아기에게 읽어주는 짧은 태교 동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특히 전편에서 동화를 통해 아기에게 사랑을 듬뿍 전해줄 수 있었다면, 이번 아빠의 태교 동화는 삶을 살아갈 때 힘이 되어줄 지혜를 키우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Book Intro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가 탄생하듯, ‘아빠’도 함께 태어납니다. 남자에서 아빠라는 존재로 거듭나기 위해 아빠 연습이 필요한 이때, 제일 먼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요.
시중에는 수많은 태교법이 있습니다. 태교 여행, 태교 바느질, 태교 요리 등과 더불어 태아의 뇌 발달을 위해 수학 문제를 풀거나 영어 테이프를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듣기까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태교의 방법보다 가장 본질적인 것은 정서적으로 안정된 부모가 되기 위한 마음공부 아닐까요. 부모의 정서가 안정되고 건강할수록 아이 역시 편한 마음과 좋은 성격을 지닐 가능성이 높은 것은 굳이 연구 결과가 아니어도 우리 모두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하루 5분 아빠 목소리>에는 아빠가 정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10편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통해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전작처럼 이 책도 정서 지능의 중요성을 이야기 속에 담고 있지만, 아빠가 읽어준다는 점에서 좀더 실용적인 정서 지능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실용적인 정서 지능이란 풀어 말하면 ‘마음 좋은 아이로 크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머리가 좋다’는 말은 자주 쓰지만 ‘마음이 좋다’는 표현은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똑똑한 두뇌’까지 포함해 모든 인성을 아우르는 근본 바탕이 바로 ‘똑똑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제각각 마음에 귀 기울이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기대와 설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처럼 똑똑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을 갖고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입니다. 태아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 동안 아빠들은 훗날 아이가 마음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줄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About the Author

정홍



출판 및 방송다큐멘터리를 통해 다양한 집필 활동을 해오던 중 '동화 쓰는 아빠'가 되고 싶어 상상의 세계로 발을 내디뎠다. 세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아내의 머리맡에서 이야기를 지어내다가 자연스럽게 ‘엄마를 위한 태교 동화’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부모의 상상력이야말로 아이들의 정서적 자양분이라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으며, 지금도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찾아낸 이야기들을 부지런히 써내려가고 있다.

 

김승연



홍익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안그라픽스 디자이너 등을 거쳐 현재 그래픽 스튜디오이자 독립 출판사인 텍스트컨텍스트textcontext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번 보고 잊혀지는 책이 아닌,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와 평생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친구 같은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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