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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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구름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열두 동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 Book I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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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동물 시간으로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한국은 하루를 열두 시간으로 나누고, 열두 동물로 표현해 왔다. 이 그림책은 구름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열두 동물 만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어린이는 달라지는 하늘과 구름을 통해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울 것이다. 시는 각 행의 어미에 ‘만들었다가’라는 반복 구성으로 운율을 만들어 읽는 즐거움을 준다.
-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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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광규
김재홍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동강의 아이들》, 《숲 속에서》 등이 있고, 그린 그림책으로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영이의 비닐우산》, 《너 제주도에 있니?》, 《고향으로》 등이 있습니다. 《동강의 아이들》로 에스파스앙팡상을, 《고양이 학교》로 앵코륍티블상을, 《영이의 비닐우산》으로 BIB어린이심사원상을 수상했습니다.
- S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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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0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도서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2016년, 볼로냐아동도서전 한국관 특별전 선정도서